미국 여행사 선정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TOP 10

미국은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볼 곳이 많습니다.

다음은 Forbes Traveller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Top 10입니다.

1. 뉴욕 타임스퀘어

54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교차로를 중심으로 '세계의 교차로'가 됐습니다.

2. 라스베가스 스트립

이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도박과 즐거움의 도심을 분리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3,750만 방문객 중 80%가 이곳에서 숙박하거나 도박을 합니다.

3. 워싱턴 내셔널 몰 기념 공원

워싱턴의 링컨 제퍼슨 기념관과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기념관이 있는 1,000에이커가 넘는 광대한 곳입니다. 

근처에 19개의 스미소니언 협회 박물관이 있습니다.

4. 보스턴 판 홀 마켓

보스턴 상인 Peter Panell이 1742년에 지은 이 건물은 250년 이상 동안 

보스턴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과거 많은 정치인과 유명인사들이 이곳에서 연설을 했기 때문에 이곳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5. 플로리다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미국과 전 세계의 디즈니 월드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ena Vista 호숫가에 위치한 Big Thunder Mountain Railway와 Country Bear Jamboree와 

같은 놀이기구는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6.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1955년 개장 이래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테마파크 놀이동산입니다. 

특히 차량 '스페이스 마운틴'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인기입니다.

7.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즈 워프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꼭 간다고 하는 곳까지 빼놓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피셔맨즈 워프(Fishermen's Wharf)와 골든게이트 국립휴양지(Golden Gate National Recreation Area)가 결합된 거대한 관광지입니다.

8.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폭포는 19세기 중반부터 전 세계 관광객들의 메카였습니다. 

사람들은 전망대에서 보거나 보트나 등산로를 따라 가까이 다가가 폭포의 우렁찬 소리를 경험합니다.

9.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립공원은 그랜드 캐년이나 요세미티가 아니라 800마일이 넘는 

잘 관리된 산책로와 자연의 경이로움이 숨어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입니다.

10. 시카고 네이비 피어

미시간 호숫가에 위치한 이곳은 1916년에 문을 열었고 시카고의 명물이었습니다. 

50에이커의 50에이커 부지에 상점, 레스토랑, 박물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