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르고 있는 잘못된 샤워 습관 10가지

목욕이나 샤워는 건강과 위생에 필수적이며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피로를 풀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만큼 피로 회복에 좋은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하는 샤워 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지방샘의 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이지만 

잘못된 세안과 머리 감는 습관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잘못된 샤워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해 봅시다!

1. 샤워 후에 발에 물기 닦기

 

곰팡이나 세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발을 씻고 완전히 말리고 가벼운 비누로 발가락을 씻고 발가락 사이를 말끔히 말려야합니다.

2. 매일 머리를 감는 것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해롭다는 것은 보통 많이 알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길고 가는 사람은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주 2회 미만이면 자연스러운 흐름이 유지되기 때문에 수분이 적당하고, 

숱이 많거나 곱슬인 분들은 주 1회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3. 샤워를 너무 오래 하는 것

긴 샤워는 사실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는 힘과 같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10분 이내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모근에 컨디셔너를 바르는 것

머리 전체에 컨디셔너를 바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용법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최악의 습관은 컨디셔너를 모발이 아닌 모발 뿌리에 바르는 것입니다.

 

5. 찬물로 꼭 마무리하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직후에 수건으로 말리나요? 

샤워를 마치기 직전 30초 정도 찬물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유지하며 

지방 연소를 활성화하고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6. 수건으로 너무 세게 닦는다

목욕타올로 문지르면 피부에 좋지 않다는거 아시죠? 

마찬가지로 샤워 후 물기를 닦기 위해 수건으로 세게 몸을 닦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수건으로 세게 닦으면 민감한 피부가 더욱 민감해집니다. 

따라서 샤워 후 물기를 완전히 닦는 것보다 몸에 묻은 수건을 살짝 만져 물기를 제대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머금은 채 자연스럽게 건조되도록 몸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습니다.

7. 보습 과정 지연

샤워하고 나면 편히 누워서 티비보면서 쉬고 싶죠. 

그러나 즉시 보습을 하지 않는 것은 피부의 웰빙에 눈을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몸이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8. 운동 후에 샤워를 안하는 것

 

운동 후 샤워는 땀냄새 제거의 주 목적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땀 냄새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땀이 피부에 남아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에 땀이 남아 있으면 두드러기나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9. 긴 머리를 수건으로 마는 것

머리를 감고 팽팽하게 묶으면 스트레스가 되어 모발에 손상을 줍니다.

 

10. 샤워 스펀지를 샤워실에 두는 것

샤워 후 욕조에 샤워볼이나 목욕 수건을 걸어두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그 습관은 모든 종류의 세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샤워볼이나 목욕타올을 사용한 후에는 헹궈도 몸의 죽은 세포가 그물에 남아 있습니다.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따라서 샤워 후에는 샤워볼이나 목욕타올을 깨끗이 씻어 말려야 합니다. 

샤워실 내부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서 건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